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는 나무라는 뜻의 매실
천연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소화장애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동의보감에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없으며,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없앤다.
또한 마음을 편하게 하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며, 맥박이 활기를 찾게 한다고 한다.
매실 수확시기는 언제???
과일에 속하기는 하지만 과육을 그대로 먹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나지 않는 매실
매실은 수확시기에 따라 청매/황매로 나눠지며 6월 한달만 수확을 한다.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이 있다.
그러기에 6월 망종이후 수확한 매실을 구매하는게 가장 안전하다.
아미그달린은 사람에게 위험할 정도는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복통, 구토등의
증상을 일으킬수 있어 섭취량을 줄이거나 피하는것이 가장 좋다.
아미그달린은 매실이 익어 황매가 되면서 점차 줄어든다
그렇다고 몸에 좋은 청매를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 장아찌나 매실청, 효소를 담그면 더 빠르게 분해된다.
매실청 담그는법
매실은 상처가 없고 깨끗한 매실로 준비한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매실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농가에서 바로 보내는 신선한 매실인가 확인해야 한다.
도소매나 농가이름이 없으면 유통관계를 거치기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질 수 있다.
가까운 마트나 시장도 바로 따서 파는게 아니니....
꼼꼼하게 선별하여 도착한 신선한 매실 10kg
물에 깨끗히 씻어서 물기를 잘 말려준다.
매실은 열이 강하기 때문에 키친타올에 올리면 금방 말릴 수 있다.
작은 선풍기를 살짝 돌려놔도 금방 건조가 된다.
그리고 잘마른 매실을 이쑤시개로 꼭지를 따줘야 한다.
꼭지가 들어갈 경우 쓴맛이나, 불순물이 떠다녀 이쁘지 않으니
일년내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깔끔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매실청 비율?
요즘 블로거나 유투브를 보면 차이가 있어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매취순으로 유명한 보해매실농장에서는 1:1을 추천한다
매실 10kg : 설탕 10kg
초보자들이 걱정하는게 설탕을 넣다보면 너무 많지 않나? 하는데
나중에 싱거워서 후회하는 경우가 있으니 팍팍 넣자.
요즘 바쁜 분들을 위해서 보해매실농원에서는 직접 담그는 매실청도 판매하고 있다.
매실 생과 10kg : 백설탕 2.5kg + 흑설탕 2.5kg
담금청에 사용되는 설탕은 CJ설탕이 들어간다고 한다.
매취순, 잎새주로 유명한 보해그룹에서 직접 관리하는 보해매실농원 GAP인증받은 매실
일년내내 우리가족의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매실
지금 6월 한달만 구매할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htcommerce/products/4950827082
23년 수확 GAP 우수관리 보해매실농원 청매실 담금청10kg : 참이맛이야
[참이맛이야]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신선하고, 맛있는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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