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은 5월 말부터 6월 말까지 딱 한달만 제철이다.
24절기 중 보리를 베고나서 모내기를 시작하는 시기 망종
매실은 망종이후 수확을 한다. 이때가 매실청을 담그는 시기이다.
매실은 오랫동안 소화를 도와주는 소화제 역할을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매실은 구연산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여, 노폐물 및 독성물질을 제거해준다.
매실 특유의 신맛이 침의 분비를 촉진시켜 입맛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를 도와주는 과실로 어릴적부터 소화가 안되면
매실청을 먹는 민간요법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있다.
국내 최대 매실단지 보해매실농원
해남은 비옥한 토양과 온화한 기후로 매실이 자라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잎새주, 복분자로 유명한 주류전문회사인 (주)보해양조는 1979년 해남에
보해매실농원을 조성하여 매실을 생산하고 있다. 매실주로 유명한 매취순이 대표적이다.
약 1만 4천여그루의 매화나무를 가득채운 매실농원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보해매실을 방문하고, 보해농원은 무료로 개방을 하고 있다.
보해양조의 원료로 사용되는 만큼 높은 품질의 매실이 생산되고 있다.
또한 GAP인증을 받은 매실이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보해매실의 품종은 남고품종으로,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 복숭아빛을 띠는게 특징이다.
매실의 경우 수확 시기에 따라 청매실, 황매실로 분류가 된다.
청매실은 신맛과 달콤한맛이 좋고, 황매실은 달콤함과 진한 향이 매력적이다.
개인적으로 매실청은 청매실로, 매실주는 황매실이 좋은것 같다,
예전에는 매실을 수확하는 시기가 오면 어머니들이 매실청을 담그는 한해 행사이기도 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바쁘다 보니 매실청을 집에서 담그기 보다는 공장에서 생산되 매실청을 구입한다.
그래서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보해매실농원에서는 직접 담금 매실청을 판매하기도 한다.
직접 선별한 매실에, 직접 손질하고, 믿을 수 있는 백설표 설탕을 사용한 담금청도 판매하고 있다.
일일히 매실 세척하고, 제일 빡센 매실 꼭지 따기, 비율조절을 잘 못하는 분들에게는 딱!
무엇보다 매실은 세척과 건조가 중요하다. 물기를 완전히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용기도 일일히 구매해서 소독까지 안해도 되니 일석이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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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P 인증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보해매실농원
보해만의 재배기술로 엄격한 관리와 꼼꼼한 선별로 믿고 먹을 수 있는 매실
23년에도 믿고 먹을 수 있는 보해매실농원 매실로 액기스와 청을 담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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