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제철 강원도 명이나물 산마늘

지금이 제철 봄을 알리는 봄나물 대표 나물

봄철 입맛 돋우는 강원도 평창 채미농원 명이나물

마늘향이 나서 산마늘이라고도 불리는 명이나물은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철

대표 나물입니다. 4월 한달만 맛볼 수 있는 제철나물 명이

강원도 산지나 울릉도에서만 재배된다.

 

명이는 줄기 하나당 하나씩만 잎이 나서 1년에 딱 한번만 수확이 된다.

그래서 4월 한달 짧게만 먹을 수 있어서 귀한 나물이고 고가의 나물중 하나이다.

 

 

명이나물 효능 간단요약

 

1. 살균작용이 뛰어나다.

- 마늘향이 강하고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우리 몸의 유해한 독소와 염증을 줄여주며,

살균작용을 한다. 또한 독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까지 하며, 몸에 상처가 나서 바르면 해독작용도 한다.

2. 면역력 증진,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

- 비타민과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회복과 항균작용이 뛰어나다.

우리몸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주고 면역력 강화와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알리신 성분은 강한 항생제 역할을 하고, 소화작용을 촉진시켜주며, 식욕을 돋구는데 도움을 준다.

고기와 함께 하면 고기의 잡냄새를 없애주고, 소화를 도와줘서 고기와 많이 싸먹는다.

3. 노화방지, 눈건강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A 성분이 있어 야맹증과 안구질환에 도움을 주며, 망막에 빛을 감지하는 단백질인 로돕신도

있어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플레페놀,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C등 강력한 항산화제는 우리몸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해주고, 제어하여 피부노화를 방지하거나, 세포노화 방지, 피부탄력 및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4. 성인병 예방, 항암효과가 있다.

알리신 성분은 휴해균의 증식을 막아주며, 혈관내의 유해물질 뿐만 아니라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동멱경화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해주고, 인슐린 분비 촉진, 혈당을 감소시켜 당뇨 예

방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 풍부한 식이섬유로 장에서 당 흡구를 방해하고, 혈당 조절과 대장운동을 도와 변비에 좋다.

 

 

고깃집등 일상에서 흔힙 접할 수 있는 명이나물

생으로 고기에 싸서 드셔도 맛있고, 장아찌를 담궈 놓으면 오랜기간 명이나물을 먹을 수 있다.

술을 좋아하시면 산마늘주, 요즘은 겉절이도 많이 담궈 드신다.

 

 

간단 요약 장아찌 담그는 법

- 명이를 깨끗이 씻어 위 사진처럼 채반에 담아 물기를 제거한다.

- 간장, 물, 설탕, 식초, 매실엑기스 등을 끓여 식힌 후 마늘에 부어 보관한다.

- 3~4일 후 간장을 덜어 한번 더 끓인 후 다시 식혀 용기에 부워 냉장보관한다.

-약 7~8일 후면 간장이 나물에 베어 드실 수 있다.

 

 

강원도 청정지역 평창 고지대에 위치한 채미농원

명이나물은 1년에 4월 한달만 맛볼 수 있다.

네이버에서 "참이맛이야" 검색하시면 후기 및 명이나물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