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맛이야

서울근교 바다를 볼 수 있는곳 비록 유료이긴 하지만 정체헚이 한적한 드라이브코스 식사후 바다를 보면서 시원하게 산책할 수 있는 영종도 영종도 하늘도시에 위치한 97도씨해물칼국수 주변이 바다와 공원이 엄청 많아서 산책할겸 갔다가 출출해지면 또는 칼국수가 땡기고 소화시킬겸 산책할 수 있는 칼국수 맛집이다. 푸짐하고 맛있고 청결한 97도씨 칼국수 매장이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셨다. 97도씨 메뉴판 메인은 해물칼국수이지만 전골도 많이 시킨다. 또하나의 별미 땡초부추전 ㅎ 해물 칼국수 3인분 동죽, 가리비, 홍합등 여러종류의 조개가 들어가 있다. 해물이 많이 들어가 있고, 해물칼국수 답게 국물이 시원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겉절이와 청양고추와 다대기 바삭바삭 해물 부추전 부추양이 엄청 많고 전두께가 엄청..

보쌈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서울 인근 영종도 조은전골칼국수집이다. 영종도는 인천공항뿐만 아니라 서울 사람들에게는 나들이 하기 좋은 곳이다. 맛집, 카페, 조개구이, 해수욕장, 드라이브 코스 무엇보다 가는길이 차가 안막혀서 좋다. 조은전골칼국수 매주 금요일은 휴무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한다. 그날 재료 소진시 영업 마감 안전하게 1시 이전에는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위치는 영종대교 건너서 영종하늘도시쪽으로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이 일직 끝나기 때문에 칼국수를 먹고 영종도 해변에서 커피를 마셔야 한다. 이집의 대표메뉴 무한리필하면 칼국수와 보쌈이 무제한이다. 양이 많지 않은 가족이라면 칼국수+맛보쌈도 양은 충분하다. 그러나 사람 심리가 2,000원에 왠지 더 먹을거 같다는..

전주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찾게 되는 한옥마을 하루종일 걷다보면 찾는게 든든한 밥 한끼이다. 예전과 다르게 식당은 많이 안보이고 요즘은 한복집과 디저트뿐 그나마 있는 식당들도 값비싼 떡갈비나 정식집이다. 그나마 가족 모두 좋아하고 금액대도 1만원 이하대 식당이 한옥마을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콩나물 국밥으로 유명한 "전주현대옥"이다. 식당 입구에 있는 메뉴판 콩나물 국밥 8,000원 콩나물 국밥이 8,000원이면 비싸다고 느껴지겠지만 유명 관광지이고 주변 식당들이 정식 1인 2만원대로 생각하면 저렴하고 든든하게 국밥 한그릇을 할 수 있다. 아직도 남부식, 끓이는 식이 헷갈리는 한명 ㅠ 수란 먹는 방법과 김 먹는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다. 전주에 왔으니 전주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 적당한 국물온도와 개운하고 맑은..

해남 황토밭에서 자란 23년 햇양파 일반 양파보다 플라보노이드 2배 풍부 고혈압, 동맥경화,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되는 보라빛 건강 자색양파 우리나라에서는 적양파, 자색양파라 불리지만 서양에서는 스페인양파라 불린다. 자색양파의 효능? 엽산,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C, 비타민K 등 풍부 일반 양파보다 플라보노이드가 약 2백이상 풍부하여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자색양파의 영양성분 펙틴, 플라보노이드, 글루타티온, 칼륨, 퀘르세틴, 비타민C.E 알리신, 안토시아닌 등 각종 영양분이 가득한 양파이다. 일반양파보다 단맛은 덜하지만, 매운맛이 강한 자색양파 양파는 양기를 보태주고, 혈을 잘 통하게 해준다. 즉, 피를 잘 돌게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예를들어 고기를 많이 먹는 미국과 중국인데 중국은 양파를 자..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는 국이 있다. 어머니가 소고기에 무를 넣고 만든 소고기 무국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맛이다 백반집이 아니고서야 소고기 무국 식당을 웬만해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군산에 위치한 한일옥 군산여행을 준비한다면 빼놓지 말아야할 필수 코스이다. 소고기 무국은 아침에 먹어도 부담이 없기 때문에 아침일찍부터 줄을 서서 먹는다. 한일옥은 새벽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주차는 가능하나 가게앞에 몇대 주차할 공간밖에 없는것 같다. 요즘은 테이블링 어플로 예약을 하기 때문에 출발하기 전에 미리 테이블링 어플을 설치하고, 시간에 맞춰 가는게 좋다. 한일옥 메뉴판 거의 90% 이상이 한우 무국을 드시는 것 같았다 비빔밥도 가능하지만 주말 및 공휴일은 비빔밥을 맛볼 수 없다. 원래..

군산 여행의 필수코스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까지 가게는 언제 가도 꽉 차있다. 군산 여행의 필수코스 "장미칼국수" 직접 반죽해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 그런데 칼국수보다 인기있는 비결은 바로 직접 담그는 김치와 깍두기 어디든 식당을 방문하게 되면 음식 나오기까지 시간이 길게 느껴진다. 메인이 나오기전 반찬이 나오는데 미리 한젓가락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칼국수나 국밥집은 무조건 김치 깍두기가 맛있어야 한다는 사람중 하나 먼저 맛을 봤는데 이런.... 정말 최고... 김치와 깍두기만 따로 판매하는 이유가 있다. 워낙 방송에서 많이 보도해 이 집만의 비법은 거의 공개되었다. 고춧가루, 마늘, 생강 그리고 눈에 띄는 가자미 액젓 무엇보다 오랜 노하우와 장인의 손길이 가장 중요할것 같다. 5년..

아름다운 꽃과 열매를 맺는 나무라는 뜻의 매실 천연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소화장애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동의보감에 매실은 맛이 시고 독이없으며, 기를 내리고 가슴앓이를 없앤다. 또한 마음을 편하게 하고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며, 맥박이 활기를 찾게 한다고 한다. 매실 수확시기는 언제??? 과일에 속하기는 하지만 과육을 그대로 먹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나지 않는 매실 매실은 수확시기에 따라 청매/황매로 나눠지며 6월 한달만 수확을 한다. 매실에는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이 있다. 그러기에 6월 망종이후 수확한 매실을 구매하는게 가장 안전하다. 아미그달린은 사람에게 위험할 정도는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 복통, 구토등의 증상을 일으킬수 있어 섭취량을 줄이거나 피하는것이 가장 좋다. 아미그달린은 매실이 익..

가끔 점심으로도 고기가 땡길때가 있다. 조선부뚜막은 점심코스가 있다. 바로 점심특선 "돼지한상차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직장인들, 동네주민들을 위한 특선 돼지 한상차림은 삼겹살과 김치찌개, 공기밥이 나온다 돼지 한상차림 2인분이다. 삼겹살과 버섯, 콩나물, 묵은지, 고사리, 숙주, 미나리등이 함께 나온다. 고기는 수입산이지만 정말 맛있게 먹은거 같다. 굳이 밝히지 않으면 미식가 아니고서야 그냥 맛있게 먹을거 같다. 가마솥뚜껑에 처음에는 직원들이 와서 고기를 구워준다. 함께 나오는 김치찌개 사실 김치찌개도 너무 맛있어서 찌개로만 밥한공기는 거뜬할거 같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들 파절임, 양파절임, 상추쌈, 깻잎, 고추, 마늘, 쌈장, 명이, 쌈무 반찬들은 셀프바가 아닌 직원들에게 부탁하면 계속..

맛있어서 먹고, 배불러도 아쉬워서 숟가락 놓지 못하는 찐 맛집 남도 음식명가로 선정되고, 넓게 탁트인 매장과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 남도 먹거리인 맛김치등 기본 반찬등이 너무 맛있는 집이다. 게장1번가의 대표메뉴는 꽃게정식 간장게장, 새우장, 양념게장, 기본꽃게탕, 공기밥, 기본 밑반찬이 나온다. 주문과 동시에 바로 입이 딱 벌어질만큼 한상이 차려진다. 보기좋은 떡이 맛도 있는법 맛도 보기전에 사진찍느라 다들 정신없다 간장게장과 새우장은 정말 먹어본 게장중에 최고였다. 진정한 밥도둑! 간장게장! 정말 살과 알이 꽉 차이었다. 간장 양념도 짜지 않고 달달하니 국물로만 밥 두공기 이상은 먹을 수 있을거 같다. 양념게장도 맛보기정도의 양이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줬다. 살짝 매콤한 맛이였지만 이또한 너무 맛있었..

수접 : 수제비의 예맛 , 손님을 접대하다. 배곧에 위치한 수제지 제작소 요즘 수제비만 파는 전문점이 있을까? 칼국수집은 많은데 수제비 맛집은 찾기 힘든게 요즘이다. 매일 푹 끓여내는 육수, 직접 빚는 수제비 직접 담그는 겉절이 김치. 신선한 재료, 맛이 없으면 이상하다. 수제비 맛집답게 메인은 수제비다. 동죽수제비, 빨간 장수제비, 들깨 수제비. 베스트는 단연 동죽 수제비이다. 직접 빚은 반죽으로 얇게 하나하나 정성껏 떠서 부드럽고 쫄깃하다. 동죽도 꽤 많은 양이 들어있고, 동죽 덕분에 국물도 시원하여, 해장에도 좋다. 맑고 깨끗한 육수에, 수제비와 동죽 밥한공기 말아서 마무리 하고 싶은 그런 맛이다. 칼칼한 장수제비 큼직만한 버섯이 들어가있고, 생각보다 매콤한 맛은 없어서 고추양념을 조금 넣어서 먹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