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양고기 육즙 팡팡 고급진 라무진

 

부천옥길 맛집 양갈비는 라무진

 

요즘 흔하게 볼 수 있는 양고기집

꼬치나 양갈비 많이 있지만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직접 구워주는 양갈비

호불호가 갈리는 양고기지만 라무진에서는 전혀 갈리지 않는다.

 

 

 

양갈비를  시키면 숯불에 고기와 함께 주변에 방울토마토와 버섯, 가지, 파, 양파등을 함께 구워준다.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면서 다익은 채소들은 개인별 앞접시에 주신다. 대접받는 기분이다.

고기도 보기에도 아주 신선해 보인다.

 

 

고기도 아주 맛있게 타지 않게 잘 구워준다.

손님이 많아 탈것 같아 처음에는 불안했지만 사장님이나 직원분이 돌아가면서

타지 않게 잘 구워 고기 역시 먹음직스럽게 잘라서 개인 앞접시에 준다.

숯불에 구워서인지 특유의 냄새는 전혀 없고, 고기 식감도 부드럽고, 육즙도 많고

숯불향에 라무진만의 소스와 함께 먹으면 진짜 고급 호텔에서 대접받으면서 먹는 기분이 든다.

야채도 필요하면 계속 리필해서 넉넉하게 구워준다.

가지, 양파, 버섯이 양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좋다.

저 큰 양파는 고기가 다 구워지면 식지말라고 올려주며, 기름이 튀는걸 방지해준다.

 

 

 

라무진만의 소스에 청양고추와 함께 먹는 양갈비

한우와 돼지고기에 뒤지지 않을 만큼 식감과 맛 모두 합격이다.

가격대도 1인분에 3만원대.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양꼬치와는 전혀 다른 세상이니 아직 못 드셔 보신분이라면 라무진 방문해 볼 만하다.

 

 

마무리는 일본식 오뎅탕

한우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뛰어난 맛을 자랑하지만 조금 느끼하다나느 느낌이 들 때

이 오뎅탕이 짜잔~~ 그 느끼함을 확 잡아준다.

오뎅도 통통하니 맛있고, 국물도 간장베이스로 딱 술안주로 좋다.

근데 오뎅이 크고 많아서인지, 국물이 생각보다 작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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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진은 체인점이라 검색해보면 주변에 하나씩 있다

라무진은 바 형식으로 테이블이 되어 있다.

2~3명이 방문하기에 좋은거 같다.

더 이상 되면 끝사람이 왕따될 수 있으니, 커플 또는 가족이 방문하면 좋을것 같다.

저녁시간에는 매장이 크지 않아 서둘러서 방문해야 여유롭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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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진 부천옥길점

경기 부천시 부광로 220 우성테크노파크1  140호

0507-1366-7883

예약가능, 주차가능

영업시간 : 17 : 00 ~ 23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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