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최고의 간식 옥수수 그중에서 생으로 먹는 초당옥수수 3~4년전부터 유명세를 타면서 매년 5월만되면 수확시기를 묻는 문의전화가 빗발친다. 초당옥수수는 일반 찰옥수수보다 당도가 매우 높아 초당옥수수라 불린다. 수분이 많고 아삭한 식감으로 과일처럼 생으로 먹는다. 실제 농부들도 일을하다 갈증이 나면 옥수수를 그자리에서 먹으면서 수분을 섭취한다. 초당옥수수는 일반옥수수의 절반정도의 열량을 가졌지만, 섬유질과 비타민 등 영양이 풍부하여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효과가 뛰어난 웰빙식품으로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땅끝해남은 국내 최대 초당옥수수 재배지이다. 고구마로 유명한 황토밭에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옥수수가 타지역보다 크기가 크며, 17~20Bric의 높은 당도의 프리미엄 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