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제철 일년중 4월 한달만 나오는 봄나물 대표 명이나물 마늘냄새가 난다고 해서 산마늘이라고도 불리며 살짝 매운맛도 있기때문에 고기에 쌈을 싸먹거나 명이나물절임을 해서 먹기도 한다. 주로 울릉도나 강원도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봄철 대표 산나물이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청정지역 평창에 위치한 채미농원에서 재배한 명이나물이다. 강원도 평창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하루 일교차가 커서 병충해도 덜하여 약을 안치고도 자연에서 자란 나물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추위를 이겨내어 울릉도 명이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맛과 향에서는 훨씬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는 강원도 명이나물 강원도 명이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으며, 짱아찌로 만든 명이는 기름진 돼지고기나, 삼겹살과 함게 먹으면 좋다. 예전에는 명이가 귀하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