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지쳐 매번 줄서서 먹는 이수역 낙성곱창

 

곱창 마니아라면 한번은 가봤을 이수역 낙성곱창

20년 전통 곱창 맛집이다.

4호선, 7호선 이수역 9번출구에서 약 5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일단 제일먼저 얼큰한 선지콩나물국이 나온다.

낙성곱창은 주방에서 한번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손님이 많을경우 시간이 걸린다.

우선 선지국에다가 소주 한병은 거뜬히 먹는다.

 

 

싱싱한 간과 천엽

순천에서 당일 도축한 싱싱한 재료만 사용한다고 한다.

 

 

기본 반찬들

 

 

낙성곱창 메뉴판이다.

번화가 유명맛집이지만 금액대는 저렴한 편이다.

 

 

드디어 짜잔~~ 오늘의 주인공

조리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편하고 일단 옷에 냄새 안베겨서 좋다.

주문한 메뉴는 모듬 2인분 / 곱창 2인분

당일 순천에서 도축한 재료이다 보니 곱창 막창이 다 신선하고 쫄깃했다

곱도 많고~ 육즙도 좔좔 부추와 함께 정말 맛있게 먹었다.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지~~

볶음밥도 판을 가져가서 주방에서 볶아다 주신다.

사당이나 이수쪽에서 곱창을 찾는다면 무조건 낙성곱창 방문해보세요~~

 

 

매일 14:00 ~ 24시까지 영업

일요일은 곱창 수급에 따라 휴업한다고 하니 방문전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