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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곳이 강원도일것이다.
특히나 여름에는 시원한 냉면이나 국수가 땡기는 법
강원도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가는길이든 오는길이든 한번씩 들리는
이곳은 횡성에 위치한 "장가네막국수"이다.
맛집을 소개하는 어느 방송에서 봤던 기억이 있다.
찐맛집은 메뉴가 많지 않다고....
여긴 막국수와 수육뿐이다.
꿩만두와 꿩만두국이 있지만 무조건 이집은 막국수에 수육이다
먼저 나온 수육
명태회무침과 새싹이 눈에 띤다.
새싹무침은 메밀순과 부추가 새콤달콤한 양념이 정말 맛있었다.
수육도 부드러워 애나 어른이나 다 좋아할 맛이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밑반찬들
여행중이라 그런지 그냥 마늘만 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었다.
메밀면으로 만든 막국수. 하얀 면발이 눈에 띤다.
막국수는 냉면과 다르게 심심한 맛이 매력적이다
시원한 육수에 설탕, 식초, 겨자를 넣고 마지막으로 열무김치를 올려서 후루룩....
*사진에는 없지만 사모님이 임영웅의 엄청난 팬이신가보다.
곳곳에 임영웅 사진이 따닥따닥 ㅎ
영업시간은 매일 10~20시
강원도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길에 출출한 배를 채우기에 아주 좋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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