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첫번째 주자 미나리! 미나리하면 청도~ 본격적으로 수확 시작 매년 봄이면, 청도에서는 미나리 축제가 열리며, 인근에는 미나리삼겹살집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청도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는 비타민A와 칼륨, 칼슘등이 풍부하고, 줄기가 연하여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장점에 오래전부터 청도군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날에 삼겹살에~ 미나리를 드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무기질이 풍부하여 혈액을 맑게 해주고, 미세먼지로 인한 체내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로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제철에 나오는 채소만 먹어도 우리 몸에는 이만한 보약은 없다고 한다. 청도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는 줄기 끝부분이 붉은빛을 띤다. 싱그러운 미나리 향과, 식감 쌈이나 삼겹살과 함께 먹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