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 몸에 좋고 안좋고 논란이 많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중금속이 아닐까 싶다. 분말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금속, 아무리 기계가 좋아졌다해도 걱정되는 부분중에 하나다. 꼭 새싹보리는 분말로 먹어야 하나? 집에서 간단하게 키워보자 새싹보리는 말그대로 보리에 싹의 틔우는거다. 일반 보리밥 해먹는 집에있는 보리가 아니다. 위 사진처럼 겉보리라고 해서 도정안한 껍질 있는 보리이다. 보리는 겨울에 수확하는 쌀과 다르게 봄에 수확한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보리이기 때문에 차가운 성질이 있어서, 더운 여름에는 새싹 발아율이 낮다. 그래서 오히려 새싹은 묵은 보리나, 햇보리는 그해 여름 지나서 새싹을 내야 발아율이 높다. 아니면, 김치냉장고나 저온창고에 보관하였다가 서늘한곳에서 발아하면 발아율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