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을 껍질을 깍아내지 않은 눈이 살아 있는 정제하지 않은 밀이다. 밀 눈에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 불포화 지방산이 있어 섭취할수록 좋으며, 비타민 B군은 탄수화물을 포도당으로 바꾸어 우리 몸에 골고루 영양소를 공급해 준다. 2023년 국내산 햇 통밀 밀가루를 도정하지 않은 상태의 통밀은 표면은 거칠지만 껍질에 함유된 심이섬유가 풍부하고, 철이나 아연이 도정한 밀에 비해 3배가 높다고 한다. 또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장운동을 돕기 때문에 변비나 대장암, 직장암등을 예방할 수 있다. 폴리페놀 성분이 높아 노화방지에 좋고, 혈당의 균형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혈압의 상승방지를 도와 당뇨에 좋다고 한다. 통밀 어떻게 먹을까?? 통밀은 그대로 차를 끓여 먹거나 가루로 만들어 제빵재료에 사용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