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알리듯 꽃처럼 활짝 핀 봄동 봄을 알리듯 식탁위에 봄동으로 겉절이를 만들어보세요! 봄동은 추운 겨울 노지에서 겨울을 나며 자라서, 속이 꽉 차지 않고, 넓게 쫙 펴진 배추입니다. 노지 특성상 달고 아삭하여 씹히는 맛이 좋아 봄에 입맛을 돋우는 겉절이로 많이들 찾습니다. 배추보다는 두꺼운 편이지만, 어리고 연하며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씹을수록 고소하고, 향이 진합니다. 겨울내내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양념장에 버무리기만 해도 신선한 맛이 좋습니다. 겉절이 , 배추전 , 봄동무침 , 봄동배추된장국 등 최고의 식탁재료 따듯한 햇살 듬뿍 머금은 땅끝 전라남도 진도 진도는 따듯한 햇살, 시원한 해풍, 맑은 공기로 예로부터 봄동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신선한 봄동을 보내드리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