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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제철 강원도 명이나물 산마늘

지금이 제철 봄을 알리는 봄나물 대표 나물 봄철 입맛 돋우는 강원도 평창 채미농원 명이나물 마늘향이 나서 산마늘이라고도 불리는 명이나물은 추운 겨울을 이겨낸 봄철 대표 나물입니다. 4월 한달만 맛볼 수 있는 제철나물 명이 강원도 산지나 울릉도에서만 재배된다. 명이는 줄기 하나당 하나씩만 잎이 나서 1년에 딱 한번만 수확이 된다. 그래서 4월 한달 짧게만 먹을 수 있어서 귀한 나물이고 고가의 나물중 하나이다. 명이나물 효능 간단요약 1. 살균작용이 뛰어나다. - 마늘향이 강하고 마늘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우리 몸의 유해한 독소와 염증을 줄여주며, 살균작용을 한다. 또한 독을 중화시켜 주는 역할까지 하며, 몸에 상처가 나서 바르면 해독작용도 한다. 2. 면역력 증진,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 - ..

- 지금이 제철 2023.04.10

우리가족 영양간식 해남 고구마 종류 및 효능

우리나라 최남단 땅끝 해남 시원한 해풍과 그 유명한 황토밭에서 자란 고구마 농산물 지리적표시 등록 제 42호 오늘 해남 고구마에 대해 알아보자! 해남은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닷바람, 토양이 황토로 치환성 양이온인 K, Ca의 함량이 많아 고구마의 비대를 촉진하고, 전분함량이 높은 고구마가 생산되고 있어 우리나라에서 고구마 하면 해남이 생각날 정도이다. 최근들어 농업기술의 발달로 고구마의 품종도 늘어나고 있다. 밤고구마 / 호박고구마 / 꿀고구마 / 자색고구마 1. 꿀고구마 ( 베니하루카꿀고구마 ) 위 사진처럼 꿀처럼 당도가 높다하여 꿀고구마, 첫사랑 고구마라 불린다. 일본에서 개발되었다고 하고 흔히 베니하루카꿀고구마라고 한다. 밤 + 호박고구마의 장점만을 합쳐놓은 가장 인기 있는 고구마이다. 갓 수확했을..

- Cham's Story 2023.04.07

비오는날 청담물갈비 밀푀유전골 밀푀유나베

오랫만에 내리는 봄비, 비가 내리니 쌀쌀해지는 날씨 뜨끈한 국물 생각에 뭐먹지 하며 주변 식당을 검색해본다 " 청담물갈비 " 청담물갈비 시흥은계점 처음에는 청담동에 본점이 있나 싶을 정도의 이름 청결하고 맛있게 산처럼 가득 담다 해서 청담인가?? 아무튼 입구에 그렇게 적혀있다. 이 식당은 원래 물갈비가 메인이지만 오늘은 밀푀유전골을 주문했다. " 밀푀유나베 " 프랑스어 밀푀유와 일본어 나베의 합성어이다. 쇠고기와 배추등을 주재료로한 전골요리이며, 천개의 잎사귀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위 사진처럼 배춧잎, 깻잎, 소고기등을 겹쳐서 냄비에 가지런하게 담은 후 육수에 버섯과 각종 야채를 넣어 끓이면 된다. 한두번 만들면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맛과 모양이 예뻐서 집들이 음식으로 많이 사용된다. 요즘은 대형마트..

- Cham's Story 2023.04.05

동대문맛집 원할매소문난원조닭한마리

종로5가역 5번출구 / 동대문역 9번출구사이에 위치한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오직 닭한마리 메뉴로만 정평이 난 원할매소문난 원조닭한마리 산악인 엄홍길님의 실제 단골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영화 히말라야에도 소개되었던 곳이다. 식객 / 맛있는녀석들 / 백종원의 3대천왕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한 맛집이다. 제일 오래되어 보이는 간판 눈에 확 들어온다. 간판만 보더라도 세월의 흔적과 지금까지 사랑받는 이유를 알것 같다. 오직 닭한마리 한가지 메뉴만 판매한다. 닭한마리에 각종 사리를 주문할 수 있다. 홀 이모님들은 세트메뉴를 추천해준다. 닭한마리에 기본적인 떡사리, 버섯사리, 감자등이 들어간다. 메뉴를 시키면 야채와 다대기가 나온다. 안내처럼 황금비율 소스 레시피에 따라 소스를 만든다. 가능하면 아래 레시피대로 하는걸..

- Cham's Story 2023.04.04

명동맛집 명동교자 칼국수

" 대한민국 칼국수의 원조 명동교자 " 명동교자는 미쉘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될만큼 명동 최고의 맛집이다. 최고의 맛집답게 2017년부터 현재까지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되고 있다. 최고의 육수라 불리우는 닭 육수에 애호박과 매운양파를 기본으로 하는 닭칼국수를 개발한 명동교자 칼국수 위에 귀여운 만두 4개와 고기고명이 올라간다. 흔히 먹는 칼국수와는 차이가 있다. 국물은 닭 육수답게 진하고 감칠맛이 나며, 중화요리처럼 불맛도 난다. 고명이나 야채등을 직화로 볶아서 그런 향이 나는것 같기도 하다. 일단 먹어보면, 칼국수지만 여기 오기전에 먹었던 칼국수와는 완전 다른듯 하다. 그래서 일부러 명동까지 나와서 칼국수를 먹는 사람이 많은게 아닌가 싶다.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국수사리, 국물, 밥은 계속 리필을 ..

- Cham's Story 2023.03.27

남대문시장 맛집 중앙식당 갈치조림

예전에는 남대문시장에 가면 찾았던 중앙식당 이제는 갈치조림이 생각이 나면 남대문시장을 간다 구경하다 배고프면 먹었지만, 이제는 밥먹고 소화시킬겸 시장을 구경하는것 같다. 회현역 5번출구로 나와 골목으로 쭈욱 구경하면서 걷다보면 왼쪽에 갈치조림골목이 있다. 골목에는 꽤 많은 조림집이 있지만, 손님많고 딱 맛집이다 하는 식당이 하나 보인다. 영업시간은 매일 08:30 ~ 21:00이다. 주말 점심이나 저녁은 맛집답게 웨이팅이 있고, 주차는 불가하니 시장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남대문 시장은 가능하면 대중교통으로 방문하는게 좋다. 남대문은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장소이다 보니 외국인을 위한 메뉴판으로 되어 있고, 서울 중심가 유명한 식당치고는 비싸지 않은 금액이다. 갈치조림, 고등어조림, 생선구이, 청국장..

- Cham's Story 2023.03.23

새싹보리 효능 겉보리로 새싹보리 키우기

새싹보리 몸에 좋고 안좋고 논란이 많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중금속이 아닐까 싶다. 분말가루를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중금속, 아무리 기계가 좋아졌다해도 걱정되는 부분중에 하나다. 꼭 새싹보리는 분말로 먹어야 하나? 집에서 간단하게 키워보자 새싹보리는 말그대로 보리에 싹의 틔우는거다. 일반 보리밥 해먹는 집에있는 보리가 아니다. 위 사진처럼 겉보리라고 해서 도정안한 껍질 있는 보리이다. 보리는 겨울에 수확하는 쌀과 다르게 봄에 수확한다. 추운 겨울을 이겨낸 보리이기 때문에 차가운 성질이 있어서, 더운 여름에는 새싹 발아율이 낮다. 그래서 오히려 새싹은 묵은 보리나, 햇보리는 그해 여름 지나서 새싹을 내야 발아율이 높다. 아니면, 김치냉장고나 저온창고에 보관하였다가 서늘한곳에서 발아하면 발아율이 올라간다..

- Cham's Story 2023.03.22

봄을 알리는 고흥 노지재배 방풍나물

풍을 예방한다고 하여 지어진 방풍나물 과거에는 주로 약재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요리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봄나물이다. 방풍나물은 황사와 미세먼지를 씻어내고 중금속을 해독해주며, 비염이나 천식같은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주요 생산지는 따듯한 남쪽나라 전남 여수나 고흥이 많은 방풍나물을 재배하고 널리 알려져 있다. 매년 제철에 나오는 나물은 우리몸에게 주는 최고의 보약이다 방풍나물은 바닷가 모래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특유의 향과 쌉사름하면서 달콤한 맛이 난다. 생으로도 먹지만 주로 무침이나, 짱아찌를 만들어서 먹는다. 겉절이나 샐러드, 국이나 찌개에 넣어도 좋으며, 삶은 뒤 물기를 제거하여 냉동보관하면 오래 보관도 가능하다. 전남 고흥은 따뜻한 해풍과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로 자연 그대로..

- 지금이 제철 2023.03.17

평창 채미농원 명이나물 산마늘

지금이 제철 일년중 4월 한달만 나오는 봄나물 대표 명이나물 마늘냄새가 난다고 해서 산마늘이라고도 불리며 살짝 매운맛도 있기때문에 고기에 쌈을 싸먹거나 명이나물절임을 해서 먹기도 한다. 주로 울릉도나 강원도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봄철 대표 산나물이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청정지역 평창에 위치한 채미농원에서 재배한 명이나물이다. 강원도 평창은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하루 일교차가 커서 병충해도 덜하여 약을 안치고도 자연에서 자란 나물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추위를 이겨내어 울릉도 명이에 비해 크기는 작지만, 맛과 향에서는 훨씬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는 강원도 명이나물 강원도 명이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으며, 짱아찌로 만든 명이는 기름진 돼지고기나, 삼겹살과 함게 먹으면 좋다. 예전에는 명이가 귀하여 고..

- 지금이 제철 2023.03.16

택시기사님들이 추천하는 연남동 감나무집 기사식당

어릴적 동네를 거닐다 보면 항상 식당들앞에 택시들이 불법주차(?)까지 하면서 장사가 잘되던 식당이 하나 있었다. 그 때는 너무 어려서 기사식당 이런걸 모르고 그냥 무심하게 지나쳤던 기억이 있다. 점차 한살한살 나이가 들면서 지나가다 불에 구운 고기 냄새에 이끌려 들어갔던 식당. 이제는 기사식당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되었다. 예전에 연남동이 지금처럼 핫하기 이전에는 이렇게 허름한 식당이었다. 무한도전 택시기사편에서 방문할 당시도 이때였다. 허나 지금은... 같은 위치지만 리모델링을 하였다. 연남동이 점차 알려지며 사람들도 많이 찾게되면서, 이제 택시기사님들은 점점 발길이 줄어들고, 동네 주민이나 젊은 친구들의 맛집으로 더 알려진것 같다. 그만큼 메뉴도 더 다양해지고, 가격도 시대의 흐름상 많이 올랐..

- Cham's Story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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